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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겸행

선율겸행(참선과 계율을 함께 수행하는 것)의 가르침 아래 그 사상과 실천에 대한 탐색을 통해 이 시대 한국불교에서 어떻게 선풍과 율풍을 진작시킬 수 있겠는가에 관한 고민의 결과물이라고 저자가 밝히고 있는 것처럼 이 책을 통해 불교 수행자는 반드시 계율을 법답게 수지하는 것이 근본바탕이 되어야 하고 계율수지의 바탕 위에 선정과 지혜의 완성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저자는 무생선과 무생계의 사상과 실천이 선계일치 · 선율겸행의 전거로서 충분한 인소(因素)가 될 것으로 믿기 때문에 무생선(無生禪)과 지공화상의 무생계(無生戒)에 대해 주목했다.
일찍이 청허선사는 계율의 그릇이 온전하고 견고해야 선정의 물이 맑아지고 선정의 물이 맑아야지 혜의 달이 비칠 수 있다고 하였다. 계율 · 선정 · 지혜는 셋이면서 하나이기 때문에 선정과 지혜를 닦는 수행은 반드시 지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계 · 정 · 혜 삼학을 등지(等持)하면 자연히 계선일치(戒禪一致), 선율겸행(禪律兼行)의 수행가풍이 진작된다는 가르침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의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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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선율겸행』은 전국선원수좌회 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문경 한산사 용성선원 선원장으로 있으면서 선교겸수(禪敎兼修) · 선율겸행(禪律兼行)의 불이선(不二禪) 운동에 힘쓰고 있는 월암 스님이 우리 시대의 수행자는 물론 불자들에게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여기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한 책이다.
월암 스님은 그동안 선수행자로서 선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선수행에 관한 저서를 많이 출간했듯이 명실공히 선수행자로서 한국불교의 선맥을 잇고 있다. 금번 『선율겸행』은 선(禪)에 관한 내용과 더불어 교(敎)와 율(律)에 이르기까지 선 · 교 · 율(禪敎律) 삼학을 통틀어 탐색하고 그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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