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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강설세트81권

불교의 수많은 경전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진 《대방광불화엄경》을 무비 스님의 강설본으로 만나보는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76권 선재동자는 ‘회연입실상(會緣入實相)의 총의(總義)의 선지식’으로 마야부인을 뵙고 법을 묻는다. ‘회연입실상(會緣入實相)의 총의(總義)의 선지식’이란 제10 법운지 선지식까지 끝나고 “앞의 여러 가지 지위의 차별한 인연을 모아서 하나의 진실한 법계에 들어가는 전체적인 의미를 가진다.”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어 “앞의 여러 가지 지위의 차별한 인연을 모아서 하나의 진실한 법계에 들어가는 개별적 의미를 가진다.”는 뜻의 ‘회연입실상의 별의의 선지식’으로 천주광녀와 변우동자, 지중예동자, 현승우바이, 견고장자, 묘월장자, 무승군장자, 최적정바라문을 만나 법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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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화엄경』 강설본 출판의 요구는 오래되었지만 『화엄경』을 강설할 만한 실력 그리고 이걸 책으로 엮기 위해 원고를 쓸 막대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할 ‘한 사람’이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사실 『화엄경』 강설은 중국불교에서도 당나라 시대 이후 청량 징관, 이통현 장자 등에 의해 오직 3~4차례만 시도되었던 대역사였을 만큼 어려운 작업이다.
만약 현재 한국불교계에서 이 작업을 할 수 있을 만한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무비 스님이었다. 탄허 스님의 강맥을 이은 무비 스님은 우리나라에서는 첫 손가락으로 꼽히는 대강백이면서 경전을 이해하기 쉽게 풀 수 있는 대중성까지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진척이 늦었던 『화엄경』 강설은 몇 년 전부터 스님과 재가불자를 대상으로 『화엄경』 법회가 몇 년째 계속되면서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은 2014년 4월 「세주묘엄품」 5권 발간을 시작으로 2018년 2월 80권본 화엄경에 보현행원품이 더해져서 모두 81권이 완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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