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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 선에서 본 반야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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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송나라 때 대전요통 화상이 주해한 책으로 수십 종의 반야심경 주해서 중에서도 백미로 손꼽히는 것이다. 이 책은 사전적이거나 교학적인 주해서가 아니라 선사(禪師)가 직접 체험한 반야(般若)를 구절구절마다 그대로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비로소 교(敎)와 선(禪)이 둘이 아니라는 말을 체득하고, 교학에 머물던 이가 마음 법을 깨달아 선수행자로 환골탈태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개정판을 내면서
옮긴이의 말
일러두기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대전선사주심경중간서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해서

1. 마하
2. 반야
3. 바라
4. 밀다
5. 심
6. 경
7. 관자재보살
8. 행
9. 심
10. 반야
11. 바라
12. 밀다
13. 시

……

62. 바라승아제
63. 모제사바하

대전화상주심경 중간 발

찾아보기

 

원저 : 대전·요통(大顚·了通) 화상

12세기 경 중국 송나라 때의 조동종 계통인 보봉·유조(寶峰·惟照)선사의 법을 이은 제자 가운데 가흥부(嘉興府) 보은(報恩)의 대전·통(大顚·通)선사(禪師)가 있으니 그분이 아닌가 추측 된다. 주해 속에 인용된 말 가운데 가장 늦은 것이 보봉유조(1084~1128) 선사의 게송(偈頌)이며, 조선에서도 태종(太宗) 때인 영락(永樂) 신묘년(辛卯年, 1411년)에 중간(重刊)하게 되었다 하니, 이 주해서는 1150년경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대전선사는 반야심경을 주해하면서 여러 경전과 인도 중국의 여러 선사들의 말씀을 두루 인용하고 노·장(老·莊)과 논어(論語)의 글을 뽑아 쓰는 것을 보면 선사이면서도 교학(敎學)과 도가(道家)나 유가(儒家)의 학문에도 두루 통한 사람임을 짐작할 수 있다.

 

역자: 현봉 스님

1974년 승보종찰 송광사(松廣寺)에서 구산(九山)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75년 송광사에서 구산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였으며, 송광사, 봉암사, 해인사, 백련사, 수덕사, 극락암, 월명암, 수도암, 칠불사 등 제방선원에서 수행하였다. 조계종 제11, 12대 중앙종회의원과 법규위원, 정광학원 이사 및 재심호계위원 등의 이름을 띠기도 하였고, 조계총림 유나와 송광사 주지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송광사 광원암(廣遠庵)에서 농사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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