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얼마 전 개최된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불교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던 특별한 행사였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앞으로도 불교가 더 많은 시민께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주는 종교의 문화로 거듭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