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박람회
  • Facebook
  • Instagram
  • Youtube
붓다아트페어
  • Facebook
  • Instagram

지난 박람회

    2020년

    불교박람회 혜민 스님, 나태주 시인 등 ‘릴레이 강연’ 눈길
    • 작성일2020/10/30 11:44
    • 조회 301
    • 불광미디어
    • 2020.10.30 09:00

     

     

     

    불교계 최대 축제인 2020 온라인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불교박람회는 ‘마인드풀 웰니스(MIDNFUL WELLNESS), 마음챙김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기’라는 주제로 온라인에서 펼쳐진다. 기존 박람회장의 특설무대를 온라인으로 구현해 ‘붓다스테이지’와 ‘기획전’이라는 프로그램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붓다스테이지 프로그램은 박람회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에 펼쳐지는 인문학 ‘릴레이 강연’이다. 유명 스님과 명사들이 연달아 꾸리는 강연 시리즈로 출연 일정은 불교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된다. 연사로는 광우 스님(BTN 광우 스님의 소나무), 금강 스님(미황사 주지), 나태주 시인, 묘장 스님(학도암 주지), 법상 스님(금련사 주지), 월호 스님(행불선원장), 일감 스님(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정지훈 교수(경희사이버대학교), 정호 스님(불교신문사 사장), 혜민 스님(명상 앱 ‘코끼리’ 헤드 티처), 혜봉 선생(행복수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나설 예정이다.

     

     

    붓다스테이지는 릴레이 강연 외에도 ▲라이브 커머스(온라인 홈쇼핑) ▲언박싱 ▲사찰음식 레시피 ▲벡스포 초이스(Bexpo's Choice)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기존 프로그램은 온라인 환경에 맞게 재구성했고, 온라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도 신설했다.

    텔레비전으로 홈쇼핑을 하듯 불교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쇼핑을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도 주목할 만하다. 주얼리 업체 ‘자비미소’를 비롯한 참가업체의 상품을 온라인 홈쇼핑으로 소개하며, 깜짝 타임세일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업체의 상품을 직접 개봉하고 리뷰하는 ‘언박싱’은 유명 유튜버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유튜버 ‘Vailed ASMR SJ’, ‘손그림그리기’가 소개하는 상품후기를 유튜브 채널 및 불교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찰음식 레시피’에서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제시하는 맛있는 사찰음식 13종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팬데믹 시대에 집에서 간편히 할 수 있는 요리이자 채식을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레시피가 준비된다. ‘벡스포 초이스’는 벡스포 조직위원회에서 추천하는 올해의 주목할 만한 업체와 작가를 소개하는 코너다. 순수삼보공예, 서칠교 작가, 신진환 작가, 황두현 작가, 예상희 작가의 작업 과정과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마인드풀 웰니스를 구현할 수 있는 참가업체의 상품과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전’도 준비된다. 기획전은 ‘일상명상’, ‘삶의정경’, ‘매일습관’, ‘가을사이’, ‘마음모아’ 등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기획전마다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상명상 ‘몽실이의 하루’전에서는 명상수행을 하는 사람의 하루를 영상으로 소개한다. 삶의정경 ‘마음이 빚는 삶’ 전에서는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마인드풀한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상품을 사진으로 제시한다. 매일습관 ‘명상 앱 코끼리와 함께하는 혜민 스님이 전하는 선물’전에서는 혜민 스님의 음성으로 매일 마음을 수행할 수 있는 습관을 선물한다. 기획전을 관람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코끼리 앱 무료 이용쿠폰이 제공된다.

    가을사이 ‘자연의 마음’전은 최근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친환경을 주제로 즐길 수 있는 취미나 습관 등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캠핑, 여행, 차, 다도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 주목할 만하다. 기획전의 마지막으로 마음모아 ‘모두를 위한 편지’전에서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불교계 유튜버를 영상으로 소개한다.

    더욱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소개는 불교박람회 홈페이지(http://www.bexp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출처 : 불광미디어(http://www.bulkw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