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불교박람회, ‘릴레이강연’ 책과 함께 여는 아침
- 작성일2020/11/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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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책과 함께 매일 아침을 시작하는 릴레이 인문학 강연 시리즈 일정을 공개했다.
불교박람회 기간 중 진행되는 릴레이 강연은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전 8시에 펼쳐진다. 혜민 스님을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 ‘법상 스님의 목탁소리’로 유명한 법상 스님, 시 ‘풀꽃’으로 잘 알려진 나태주 시인 등 총 11명의 유명 스님과 명사들이 11일 동안 강연을 이어간다. 연사들은 강연에서 자신의 저서를 통해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11월 5일에는 명상앱 ‘코끼리’ 헤드티처 혜민 스님이 자신의 저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통해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돌봄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목탁소리 지도법사 법상 스님 『눈부신 오늘』(11월 6일) ▲BTN '광우스님의 소나무' 광우 스님 『공덕을 꽃 피우다』(11월 7일) ▲한국시인협회 회장 나태주 시인 『꽃을 보듯 너를 본다』(11월 8일) ▲불교신문사 사장 정호 스님 『수행자는 청소부입니다』(11월 9일)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일감 스님 『하늘이 감춘 그림, 알타이 암각화』(11월 10일) ▲불암산 학도암 주지 묘장 스님 『삼세인과경 팔관재경』(11월 11일) ▲행불선원 선원장 월호 스님 『월호 스님의 선가귀감 강설』(11월 12일) ▲행복수업협동조합 이사장 혜봉 선생 『삶을 바꾸는 5가지 명상법』(11월 13일) ▲해남 미황사 주지 금강 스님 『물 흐르고 꽃은 피네』(11월 14일) ▲미래학자 정지훈 교수 『혁신의 목격자들』(11월 15일) 강연이 진행된다.
릴레이 강연은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홈페이지 내 ‘붓다스테이지’(https://www.bexpo.kr/buddha/relay)에서 매일 오전 8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출처 : 불광미디어(http://www.bulkw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