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우레탄형 옻칠/황옻칠 특징

실제 색상 참조표

천연옻칠을 정제, 가공하여 수용성우레탄과 조합하여, 항균, 내곰팡이성, 방충(흰개미 퇴치), 발수성, 방염섬, VOCs흡수성 등의 옻칠의 특징을 부여한 수성도료로서 옻오름을 크게 완화하여 누구나가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마찰이나 충격, 살오름성, 퍼짐성, 내스크래치, 접착력, 열안정성 등이 우수하여 가구, 마루바닥, 한지장판 등에 적합한 내․외장 건축용 수성옻칠도료입니다.

* 본 기술자료는 연구실 데이터이며, 작업조건이나 품질개선에 따른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팁!!!!

옻칠의 선영성을 느낄 수 있는 칠 요령:

DIY가구나 한지공예에서 칼라는 구채옻칠의 경우 수성스테인이나 수성아크릴 및 수성우레탄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22색 칼라이다. 수성스테인은 소지 속으로 침투하여 나무의 결이 그대로 드러나는 특징이 있으며, 수성아크릴 및 우레탄은 칠살이 두꺼운 도막을 형성한다. 스테인은 엷은 칼라이며, 최근 유행하는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한다. 수성아크릴 및 수성우레탄형 옻칠의 칼라는 밑색이 보이지 않는다.(은폐력이 높다.) 대부분 칼라를 칠하고 그대로 마감한다. 그러나 투명을 한 번 더 칠해주면 투명한 칠 아래로 칼라가 깔리게 되어 옻칠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선영성이 드러나 보인다. 또한 안료가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아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도 오랫동안 잘 견딘다. 견뢰도가 더욱 높아진다. 단청에서는 이를 “포수한다”고 부른다. 상도를 투명으로 마감하는 것이다. 그래서 투명을 바니시라고들 통상적으로 부르며, 마감칠로 알고 있으나 정확한 이름은 수성아크릴 투명, 수성우레탄 투명인 것이다. 어떤 도료에서든지 채색칠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투명으로 한 번 더 칠해주어서 안료가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다. 투명 바니시는 취향에 따라 유광, 반광, 무광을 선택하여 칠한다.

용할 수 있는 내외장 건축용 수성 친환경 옻칠도료입니 다. 특히 높은 열에도 견디므로 한지장판 DIY가구, 가죽, 인테리어, 한지공예용 등으로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