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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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많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즐기고 쉴 수 있는 대규모의 녹지공원입니다. 한강을 이용하며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에 대한 문제점을 상기하고 인식이 변화할 수 있도록 캠페인 기획하여, 이용질서 확립과 쓰레기의 분리수거 등을 바르게 하기 위한 리마인드 프로젝트입니다.
상세정보
한강은 많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즐기고 쉴 수 있는 대규모의 녹지공원입니다. 한강을 이용하며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에 대한 문제점을 상기하고 인식이 변화할 수 있도록 캠페인 기획하여, 이용질서 확립과 쓰레기의 분리수거 등을 바르게 하기 위한 리마인드 프로젝트입니다. 한강 환경보전을 위한 한강 생태감수성 및 환경 관련 일상적으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 운영하였습니다.
한강의 푸른 녹지와 한강의 청색을 바탕으로 한강의 자연에서 얻을 수있는 색을 사용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수 있는 친근한 일러스트를 적용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말주머니를 사용한 다양한 디자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민들과의 접점에서 명확한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한강공원 방문객 7,580만 명, 성수기인 7-9월의 쓰레기양은 1857t으로 1년에 4800t의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습니다. ‘한강 쓰레기’ 문제 수차례 언론 보도되며,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행동이 함께 변화해야 하는 시점 주입식 교육(캠페인)에서 벗어나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실행이 가능한 시민의 일상생활 속 캠페인 기획하였습니다.
기록적으로 늘어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한강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쓰레기에 대한 실천이 필요합니다. 최근 스웨덴에서 ‘플로깅’(plocka upp (스웨덴어 '줍다') + jogging (달리기)의 합성어)을 활용하여 많은 연령층의 시민들이 즐기며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스웨덴의 사례를 참고하여, ‘줍다’+‘조깅’의 합성어로 한국식 ‘줍깅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도 한강을 이용할 때 쓰레기를 주워서 변화하는 한강의 모습을 경험해보고 일상에서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뛰깅” 한강의 쓰레기를 줍는 시민참여형 환경 캠페인+운동회로 시민이 직접 실천해보며 많은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플로깅(걷기, 뛰기 운동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활용한 한국식 환경운동 문화를 만듭니다.
“줍깅” 한강의 쓰레기를 줍는 시민참여형 환경 캠페인+운동회로 시민이 직접 실천해보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2,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여의도 한강공원의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하여 0.6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습니다.
“알깅” 현장에서 진행된 알깅은 한강환경, 생태 그리고 쓰레기 문제에 대한 교육을 퀴즈와 이벤트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며, 지루해질 수 있는 내용들을 주제별, 요일별 대상층을 고려하여 다양한 연령대와 이슈에 맞추어 레크레이션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현장에 설치되어있는 프로모션 구조물을 통해 쓰레기의 심각성을 시각적으로 드러내어 나타내었습니다.
“쓰깅” 수많은 쓰레기중에서도 가장 문제 되고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통한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플라스틱 사용규제의 사회적 이슈에 따른 업사이클링(쓰레기 재활용)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플라스틱 컵, 플라스틱 제품을 가지고 오면 다육식물을 주어 나만의 화분으로 만들어주는 체험을 진행했습니다.“보깅” 줍깅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구조물을 볼 수 있습니다. 쓰레기를 사용한 정크아트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무분별한 쓰레기 소비를 일깨워 줍니다. 또한장난감, 플라스틱 제품들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미술품 제작을 진행하며 한강 관련한 곳에 계속해서 전시 진행이 됩니다.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53 (경운동) 3층
김민지
Tel : 02-2231-2011
E-mail : convention@min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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