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오늘, 담마빠다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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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담마빠다』는 가장 오래된 불교 경전이면서 수많은 경전 가운데에서 특히 가장 많은 나라 말로 번역되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읽은 대중적인 경전이다. ‘불교’라는 특정 종교의 교리를 담고 있는데도 오랜 기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는 이유는 경전 속 단순하면서도 짧은 게송에 나이나 성별, 그리고 종교에 상관없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바른 삶’과 ‘행복’을 위한 보편타당한 가르침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오늘, 담마빠다 한 구절』은 한문 번역본 『법구경』이 아닌, 빠알리어 원전 『담마빠다』를 번역하여 머리맡이나 책상 위에 두고 하루 한 장씩 넘겨볼 수 있도록 구성한 ‘일력’이다. 별도로 연도나 요일 등을 표시하지 않아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 내후년에도 함께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옮긴이 일아
서울여대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하였으며 가톨릭 신학원을 졸업하였다. 조계종 비구니 특별선원 석남사에서 법희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운문승가대학을 졸업하였다. 태국 위백아솜 위빠사나 명상 수도원과 미얀마 마하시 위빠사나 명상 센터에서 2년간 수행하였다.
미국 New York Stony Brook 주립대학교 종교학과, University of the West 비교종교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LA Lomerica 불교대학 교수, LA 갈릴리 신학대학원 불교학 강사를 지냈다.
『한 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빠알리 경전에서 선별한 행복과 평화를 주는 가르침』 『빠알리 원전 번역 담마빠다』 『빠알리 원전 번역 숫따니빠따』를 번역하였으며, 저서로 『아소까: 각문과 역사적 연구』 『우리 모두는 인연입니다』가 있다.
그림 김경연
캘리그라퍼, 일러스트레이터.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2009년 해맞이 부산 축제 공식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일을 계기로 캘리그라피와 일러스트를 시작했다. 어릴 적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평생을 채식하며 지내는 와중, 쓰고 그리는 일은 마음에 큰 위안과 행복을 주었다.
2013년부터 캘리그라피와 일러스트가 들어간 불교 달력을 출간하고 있으며, MBC <소통, 한글아 부탁해>, EBS <다큐프라임 행복한 주거>, 웅진씽크빅 세계창작그림책 『손바닥별』을 비롯해 사보, 로고, 광고의 캘리그라피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 부산에서 사랑하는 화가 남편과 함께 ‘김경연 캘리그라피’를 운영하면서 사람들에게 쓰고 그리는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 사직로10길 17 (내자동, 인왕빌딩) 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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