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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벼리는 불교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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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불교는 너무 어렵다? 미신이라고? 불교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 인문교양서. 불교의 역사는 2천6백여 년에 이른다. 붓다가 불교를 창시한 뒤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수행자와 학자, 논사들이 붓다의 가르침에 생각을 더하고 더했다. 또 여러 나라로 퍼지면서 그 나라의 전통 문화 혹은 민간신앙과 어우러졌다. ‘불교는 어렵다, 무속신앙이다’라는 오해는 여기에서 비롯된다. 오랜 세월을 거쳐 사상적 발전을 이룬 불교를 커다란 나무에 비교한다면, 붓다의 본래 가르침은 뿌리와 줄기에 해당한다. 이 책은 쭉 뻗은 줄기처럼 시원한 붓다의 가르침을 쉽고 간결하게 풀어 담았다. 인간 붓다의 삶부터 붓다가 깨달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법, 사찰문화에 스민 지혜, 그리고 우리 일상에 붓다의 가르침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저자 소개>
변택주                                                                                           
말하기만큼 우리 사이를 좋게 하는 것이 드물다. 한 권 두 권 책을 펴내다 보니 중·고등학교, 초등학교 학생들과 말결을 섞으며 책 읽을 일이 심심치 않게 생긴다. 길상사에서 펼쳐진 법정 스님 법석 사회를 12년 동안 보며, 법정 스님이 “밥값이나 하고 가야 하겠다”며 빚은 시민모임 ‘맑고 향기롭게’에 들어가 마음·세상·자연과 어울림을 배웠다. “배운 것을 세상에 돌리지 않으면 제 구실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신 법정 스님 말씀에 따라 이 땅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면서 모래 틈에라도 들어설 만큼 아주 작은, ‘꼬마평화도서관’을 열러 나라 곳곳을 다니고 있다. 이제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복도, 반찬가게와 카센터, 밥집과 카페, 교회와 절, 연립주택 현관 그리고 아픔이 깃든 역사터를 아울러 서른 군데가 넘는 곳에 둥지를 틀었다. 좋은 이웃들과 어울려 평화 책을 읽으며 마음을 나누다 보니 ‘평화’를 ‘어울려 살림’이라 새긴다.
아울러 『법정 스님 숨결』, 『법정 나를 물들이다』, 『가슴이 부르는 만남』, 『달 같은 해』,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부처님 말씀 108가지』, 『10대를 위한 ‘생각하는 말하기』, 『내 말 사용 설명서』, 『벼리는 불교가 궁금해』, 『카피레프트, 우주선을 쏘아올리다』를 좋은 벗들과 어울려 빚었다. 아울러 팟빵과 오디오클립, 팟캐스트에서[평화를 꿈꾸는 용자와 현자], [왁자지껄 말부림], [찾아가는 중립이야기], [경영공작소]란 이름으로 소리 방송도 하고 있다.

그림 | 권용득
“자기 생각을 일단 글로 쓰는 놈이야.” 영화 <분노>에서 형사가 살인범의 결정적 단서를 발견하고 한 말이다. 내 얘긴 줄 알았다. 생각을 멈추지 못해 거의 중독 수준으로 글쓰기에 열중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주로 술을 마신다. 틈틈이 집안일을 하고 애 숙제도 봐준다. 마누라와 사소한 일로 싸우고 화해하고를 반복한다. 시간이 남으면 가끔 만화도 만든다. 그렇게 만든 만화로 ≪예쁜 여자≫라는 만화책을 냈다. 글쓰기에 열중하다 ≪하나같이 다들 제멋대로≫라는 에세이도 냈다. 기적 같은 일이다.

<목차>
1장 불교는 인도사람, 붓다에게서 시작되었다고 해
화려하고 보장된 금수저를 버리고 고생을 자처한 인간 붓다 이야기

2장 불교는 마음을 닦는 종교란다
외롭고 슬프고 화나는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 모두가 행복해지는 법을 찾아가는 이야기

3장 사찰에는 정말 신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어 있지
절에는 왜 똑같은 건물과 불상이 많을까.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사찰 이야기

4장 스님은 왜 머리를 빡빡 깎을까?
스님의 의식주에 우리가 모르는 비밀이 있다!

5장 불교를 알면 힘이 엄청 세져
티끌만큼 작은 내가 세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존재인지 알면 놀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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