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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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올바른 믿음, 참된 종교란 무엇인가에 대한 아주 쉽고 객관적인 책
모든 종교의 목적은 오직 하나, 평화와 행복이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종교는 갈등과 분쟁을 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을 고통과 불행에 빠트리고 있다. 왜? 자기가 믿는 종교만이 옳다는 생각, 그리고 다른 종교에 대한 무지와 이해하지 않으려는 독선 때문이다. 이 책은 다른 종교를 이해하기 위한 작은 씨앗이다. 저자가 균형감 있게 그려내는 세계 5대 종교(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의 이야기는 신자와 비신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고루 전해준다.
<저자 소개>
지은이_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저자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교에서 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에서 2005년까지 암스테르담의 유명한 만화책 전문서점 랍비크(Lambiek)에서 일했으며, 네덜란드 만화의 산증인인 케이스 카우세마케르(Keeskousemaker)와 함께 네덜란드 만화에 관한 책을 썼다. 2007년 《트라우Trouw》 신문에 철학 만화인 「리포츠Reports」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물로 『철학이 된 엉뚱한 생각들』을 펴내고 이어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로 3부작을 완성했다. 세 권 중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은 목사의 딸이자 신학을 전공한 저자의 개인적 경험이 가장 많이 녹아 든 책이다.
옮긴이_정지인
역자 정지인은 부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영어와 독일어로 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으며, 『초보자를 위한 건축 수업』, 『멀어도 얼어도 비틀거려도』, 『사물의 언어』, 『상식의 배반』, 『군인은 축음기를 어떻게 수리하는가』, 『그림과 눈물』,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 『르네상스의 마지막 날들』 등을 번역했다.
감수_이찬수
감수자 이찬수는 고등학교 시절 만원버스 배기통에서 깨끗한 산소가 나오게 할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서강대학교 화학과로 진학하였다. 하지만 민중 목회를 하겠다는 열망이 솟아오르면서 신학과 종교학 공부를 시작했다. 화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불교학과 신학으로 각각 석사학위를, 비교종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 및 종교문화연구원장으로 있으면서 종교평화학의 정립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종교로 세계 읽기』, 『한국 그리스도교 비평』, 『불교와 그리스도교 깊이에서 만나다』, 『믿는다는 것』, 『유일신론의 종말, 이제는 범재신론이다』 외 다수의 책을 썼다.
<목차>
감수자의 말
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뿌리들
유대교 간략하게 보는 유대교 | 계란껍질 | 이름들 | 경전 | 핵심
무신론 대 근본주의
기독교 간략하게 보는 기독교 | 계란껍질 | 집단적과정 | 경전 | 핵심
이슬람교 간략하게 보는 이슬람교 | 계란껍질 | 경전 | 카바 |핵심
힌두교 간략하게 보는 힌두교 | 상징 | 계란껍질 | 카스트제도 | 경전 | 핵심
불교 간략하게 보는 불교 | 상징 | 경전 | 깨달음 | 계란껍질 | 핵심
페미니즘 관점에서 본 각 종교의 점수
종교의 뷔페 신의 유전자 | 솔방울샘(송과선) | 계란껍질 | 마약
마무리 탐색 - 발견 - 포용 - 의문 - 거부의 과정
던져볼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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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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