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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 도해 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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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대승불도의 정수가 담긴 찬란하고도 단단한 반야지혜의 설법 『금강경』!
그 수승한 가르침을 그림과 도표로 읽고 이해하다!


서문 무상지혜로 통하는 방편의 문
이 책의 구성

제1장 서론 | 『금강경』의 문을 두드리다
1. 경전 명칭 분석 | 『금강반야바라밀경』
2. 『금강경』은 주로 무엇을 설하는가 | 중생에게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라고 권하다
3. 수행하여 성불하기 위한 출발점 |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다
4. 수행과 원만 | 『금강경』에 나타난 인생관
5. 부처님 안목으로 본 세간 | 『금강경』과 세속 세계
6. 중국에서 번역된 『금강경』 | 불교문화의 중요한 변천
7. 최초의 역경가 | 삼장법사 구마라집
8. 황권의 공덕 | 제왕과 『금강경』
9. 민간 주소의 역량 | 중국문화에 깊이 들어가다
10. 『금강경』과 선종 | 혜능에게서 『단경』의 현세를 깨닫다

제2장 개막 | 설법이 시작되다
본 장의 경전 풀이
1. 증신으로부터 도입을 시작하다 | 부처님 설법의 연기를 알 수 있는 단서
2. 『금강경』 서곡 | 부처님의 일상의 평범함과 장엄함
3. 부처님 주변의 승려 집단 | 1,250명 대비구들의 단체 수행
4. 걸식과 구걸 | 불가의 걸식제도
5. 말 없는 반야 | 부처님의 교육 수단을 해부하다
6. 부처님의 일거수일투족은 좋은 귀감이다 | 가장 평범한 곳에서부터 시작하다
7. 수행과 입세 | 불법은 세간을 떠나지 않는다
8. 선정의 묘한 작용 | 일념으로 선정에 드는 반야의 삶
9. 돈오와 점수 | 불법 수행의 양 날개

제3장 성불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길 | 바른 앎, 바른 견해, 바른 믿음
본 장의 경전 풀이
1. ‘해공’한 사람은 현묘한 이치를 간파한다 | 수보리의 청법
2. 성불의 마음 |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내다
3. 소승과 대승 | 중생 제도와 자기 제도
4. 마음으로 깨달음과 말로 전함 | 문답 사이의 미묘함
5. 진심을 보호하고 머무는 첫걸음 | 중생을 제도하여 사상에서 벗어나다
6. 중생 해탈의 서로 다른 경계 | 무여열반과 유여열반
7. 보살이 되는 비결 | 상에 머물지 않고 보시하다
8. 한없이 넓고 큰 보시 | “동쪽의 허공”처럼 헤아릴 수 없다
9. 불법을 구하는 것과 우상을 숭배하는 것 | 진불은 상에 머무르지 않는다
10. 성불의 자량 | 복혜쌍수를 하나로 하여 깨닫다

제4장 일념에서 신심이 생기다 | 반야로 통하는 비결
본 장의 경전 풀이
1. 부처님을 믿으면 반드시 정신해야 한다 | 진실한 신심은 올바른 지견에서 비롯된다
2. 사람은 모두 미래의 부처 | 중생의 불성은 평등하다
3. 다섯 번의 5백 년 | 불교의 운세가 증감하는 역사관
4. 계율을 지키고 복을 지음 | 참다운 믿음이 일어나는 토대
5. 한 생각에 청정한 마음이 일어남 | 신심과 돈오
6. 커다란 얻음은 얻은 바가 없음이다 | 반야의 성품은 본래 빈 것
7. 피안에 오르면 배가 필요 없다 | 도구에 대하여 맹신하지 말 것
8. 성현의 분별 | 모든 무위와 인과
9. 복덕의 성본은 공 | 재시와 법시의 교량
10. 반야와 방편 | 일체제불이 모두 이 경으로부터 출현하다

제5장 하나하나 세밀하게 묻다 | 이해해야 비로소 참답게 신앙할 수 있다
본 장의 경전 풀이
1. 소승 사성과 | 수행하는 과정 가운데 버림과 얻음
2. 수보리의 과위 | 이욕제일 아라한
3. 장엄정토 | 마음이 맑고 깨끗해야 비로소 참다운 청정
4. 마음이 맑고 깨끗해야 비로소 도이다 | 마음이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으면 청정함이 생한다
5. 몸은 수미산왕과 같다 | 과위를 닦더라도 그것에 머물지 않는다
6. 얼마나 많은가 | 복덕을 다시 생각하여 헤아리다
7. 경전을 수지함은 곧 불법을 구하는 것 | 『금강경』의 지위
8. ‘금강’의 최고의 여의 | 경명의 연유
9. 득의하면 망명 | 명상은 진상이 아니다
10. 법신과 보신 | 여래의 32상
11. 지혜로운 눈으로 경전을 인식하다 | 제일희유
12. 맑고 깨끗함이 곧 도이다 | 신심과 공덕
13. 제일 희유한 사람 | 육조 혜능
14. 제일바라밀 | 가장 뛰어난 바라밀, ‘반야’
15. 공덕을 다시 비교하다 | 신보시와 법보시
16. 대승은 소법을 즐기지 않는다 | 위대한 보살의 사업
17. 인욕바라밀 | 이상이 견고하면 안인할 수 있다
18. 보살의 경계 | 이일체상
19. 여래의 신서 | 틀림없는 진실
20. 불씨의 힘 | 불법 부흥의 희망

제6장 통달해야 비로소 무루이다 | 수행의 진제
본 장의 경전 풀이
1. 보살의 청정한 마음 | 실로 법이 없는 마음을 내다
2. 가장 벗어나기 어려운 ‘나’ | 대승 수행의 주요 노선
3. 부처님은 얻은 바가 없다 | 불법은 실제도 없으며 빈 것도 없다
4. 진정한 보살 | 일체의 성현은 무아를 통달했다
5. 부처님의 오안신통 | 불안은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본다
6. 통달하려면 마음을 통해야 한다 | ‘마음’의 상대론
7. 복보의 인연 | 얻음이 없어야 비로소 얻는다
8. 여래는 어디로부터 왔는가? | 불법을 구하는 것은 자기를 구하는 것보다 못하다
9. 꽃을 들어 중생에게 보인 묘한 법 | 말하지 않고도 말하는 법
10. 불법과 수행의 관계 | 언덕에 오르면 뗏목을 버려라

제7장 참된 앎을 실천하여 증득하다 | 증오는 진리와의 결합
본 장의 경전 풀이
1. 성인과 범부는 차별이 없다 | 중생은 모두 성불의 근기가 있다
2. 의지할 수 없는 신상 | 관불과 견성
3. 한쪽에 편집되지 말라 | 불법은 끊임이 없고 멸함이 없다
4. 탐하지 않아야 비로소 한량없는 것이다 | 보살이 복을 닦음은 자신을 위하지 않는다
5. 무엇을 “여래”라고 하는가? | 진리는 오는 바가 없다
6. 시공을 초월한 ‘일합상’ | 미진 속에서 대천을 보다
7. 불법에 대한 이해로부터 이야기하다 | 부처님의 진실한 의도
8. 육여의 비유 | 모든 유위는 얻은 바가 없다
9. 대환희의 결말 | 금강법회는 원만하였다

부록
1. 원위 삼장 보리유지 역, 『금강반야바라밀경』
2. 진 천축 삼장 진제 역, 『금강반야바라밀경』
3. 수 삼장 급다 역, 『금강능단반야바라밀경』
4. 당 현장 역,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
5. 당 의정 역, 『불설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
6. 『금강반야바라밀다경미륵보살게송』
7. 『양조부대사송금강경』
8. 역대 『금강경』 논, 주 등 중요한 문헌

역자 후기


원역 구마라집
인도 구자국 출신으로 중국의 대표적인 역경가 가운데 가장 정평이 난 스님이다. 그는 어머니를 따라 7세에 출가하여 401년 장안(長安)에 도착, 후진 요흥의 요청에 의해 소요원(逍遙圓) 서명각(西明閣)에 머물며 역경사업을 추진했다. 그리하여 『금강경』을 비롯해 『대품반야경』ㆍ『묘법연화경』ㆍ『아미타경』ㆍ『유마경』, 용수의 『중론』ㆍ『십이문론』ㆍ『대지도론』 등을 포함한 300권 이상의 대번역사업을 완수해 중국불교에 결정적 초석을 놓았다. 불교의 종교 및 철학사상이 중국에 전파된 것은 대부분 그의 노력에 힘입은 것으로, 이로 인해 중국은 비로소 대승불교철학의 진수를 이해하게 되었다.

편저 시칭시
중국 충칭 출신으로 10여 년간 불교문화 연구를 업으로 삼으면서 일찍이 불교 관련 보급 도서의 공동 편찬을 진행하였다. 이후 북경에서 언론 관련 일을 해 왔으며, 여러 편저서를 출간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본 도서의 원서인 『圖說金鋼經(도설 금강경)』과 『圖說心經(도설 심경)』이 있다.

역자 김진무
동국대 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동산법문과 그 선사상연구」로 석사 학위를, 중국 남경대학 철학과에서 「佛學與玄學關係硏究」(中文)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서로 『중국불교사상사』, 『중국불교의 거사들』 등이 있으며, 공저로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 『근대 동아시아의 불교학』, 『동아시아 불교, 근대와의 만남』, 『불교의 마음챙김과 사상의학』 등이 있고, 번역서로 『선학과 현학』, 『선과 노장』, 『분등선』, 『조사선』, 『지장』 Ⅰ·Ⅱ, 『혜능 육조단경』, 『불교명상』 등이 있다.

역자 류화송
충남대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가차문자연구」로 석사 학위를, 중국 남경대학 중문과에서 「朱熹詩集傳注釋詩通假字硏究」(中文)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번역서로 『조선불교통사』 1~8(공역), 『불교와 유학』(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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