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반야바라밀경_무주심(無住心)
상세정보
'한량없는 백천만억겁 동안 몸으로 보시하더라도, 어떤 사람이 이 경전을 듣고 믿는 마음으로 거스르지 아니하면, 그 복덕이 앞서 말한 사람의 복덕보다 수승하리라. 하물며 경을 사경하고, 수지 독송하고, 남을 위해 설 해주는 공덕이랴.' <금강경, 지경공덕분>
금강경에는 이렇게 사경의 공덕과 수지 독송의 공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금강반야바라밀경'은 글의 명칭 그대로 다이아몬드처럼 가장 견고하고 가장 맑고 깨끗한 반야 지혜의 총체이며, 고해를 건너 피안의 길로 이르게 하는 안내자입니다. 이 금강경작품은 팔만대장경 원문을 그대로 따른 것으며, 부처님의 귀한 말씀을 한자 한자 정성껏 사경하여 하나의 화폭에 모두 담아 현대회화작품으로 재탄생 시키고자 하였습니다. 금강경을 늘 보고 함께하며 아침점심저녁 그리고 조명에 따라 변하는 배경색과 금빛경문, 색색의 큐브들이 발하는 별자리와도 같은 빛깔을 보며 차별화되고 신묘한 감상의 묘미를 느낄 것 입니다.
김수정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온라인 전용 전시관 입니다.
김수정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32길
김수정
Tel : 010-7703-7926
E-mail : sunyoya@naver.com
Copyright (c) BEXP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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