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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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 이주민·다문화가정 대상 “2019 독감예방 캠페인” 정승채 2019.10.02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이사장 이기흥)의 불교의료봉사단 반갑다 연우야(단장 황채운)가 올해도 서울 서대문구 적십자병원에서 다문화가정 및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독감예방 캠페인을 펼친다.반갑다 연우야 봉사단은 지난 2013년부터 급격한 일교차로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 맞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 및 해외 이주민들에게 건강과 우리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선물하고자 독감백신 나눔 캠페인을 시행해 오고 있다.금번 캠페인은 총 3일간 진행되며, 평일인 2일(수)과 4일(금)은 오후 1~5시, 주말인 5일(토)은 오전 9~1
    • 영국 National Trust, 삼림욕 효과 연구 발표 남형권 2019.10.01 영국 National Trust(National Trust for Places of Historical Interest or Natural Beauty)는 직접 삼림욕을 즐기는 습관이 명상 앱을 활용하는 것보다 이완 및 휴식을 취하는데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National Trust는 1895년에 설립된 영국의 자선단체로 1,200만 그루의 나무로 이루어진 2만 6천 헥타르 가량의 삼림지대를 포함해 영국, 북아일랜드, 웨일즈의 역사적이고도 환경적인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연구 결과 "삼림욕을 할 때
    • UCLA, 세계 최고 친절 연구소 설립 양민호 2019.10.01 UCLA가 지난 9월 25일 세계 최초로 친절의 과학적 효과를 연구하기 위한 연구 기관 ‘UCLA 베다리 친절 연구소(Bedari Kindness Institute)’를 설립했다.베다리 친절 연구소는 향후 진화론, 생물학, 심리학, 경제학, 문화학, 사회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친절의 사회학적·신체적 역학 관계를 다방면으로 심도 깊게 연구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구소 초대 이사장을 맡은 다니엘 페슬러 교수(인류학과)는 LA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친절함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또 친절이 어떤 식으로 주변으로 전파되고 영향을 미치
    • 소리 기반 명상이 마음을 더 빨리 진정시킨다 양민호 2019.09.30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명상에 어려움을 겪을 때 작은 소리를 내는 것이 산란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유용하다고 한다.흔히 명상은 고요한 상태에서 생각과 판단을 배제하고 자신을 관찰함으로써 평온한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길고 지속적인 소리를 냄으로써 더 큰 명상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지난 9월 저널에, 연구원들은 91명의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일반 마음챙김과 소리 명상을 비교한 실험 결과를 게재했다. 실험 결과,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생
    • '2019 팔공산 산중장터 승시(僧市)' 양민호 2019.09.30 대한불교조계종 팔공총림 동화사(주지 효광 스님)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동화사 일원에서 ‘2019 팔공산 산중장터 승시(僧市)’ 축제를 연다. 승시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산중 스님들이 필요한 생활 물품을 교환하고 유통해온 전통 장터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승시 축제는 옛 스님들의 장터 마당을 재현하는 것은 물론, 전통문화 체험과 전시, 불교문화 체험, 각종 공연, 유네스코 지정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인 영산재 시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개장에 앞서 10월 1일부터 이틀간 법화산림 대법회를 열어 선지식들의 법문을
    • 강남 한류명상 페스티벌 양민호 2019.09.27 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가 젊음의 거리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명상 한마당 <강남한류명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10월 5일 오전 10시 가로수길 천연잔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현대 사회에 각광받는 다양한 명상법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한국명상총협회 회장이자 참불선원장인 각산 스님을 비롯해 카겐드라 비베카 요가 한국 대표 비베카 킴, 김수미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장, 채의걸 선무도 강남명상요가센터 대표 등이 함께해 다양한 명상법을 지도할 예정이다.이번 페스티벌에는 명상에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
    •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평창 공로’로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 정승채 2019.09.27 이기흥 중앙신도회장(대한체육회장,IOC위원)이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수상하였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수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페럴림픽대회 유공자 전수식]이 어제인 25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오찬과 함께 진행되었다.이 행사에는 이기흥 회장과 더불어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송승환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예술총감독 등 21명이 참석하였으며, 이기흥 회장과 이명호 회장은 체육훈장 청룡장을, 송승환·이문태 총감독은 체육훈장 맹호장을 각각 받았다. 이기흥 회장은
    • 일본 로봇 승려 눈길…로봇 통해 불교 접하나 허진 2019.08.16 일본 교토 코다이지 절(Kodaiji temple)의 로봇 승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로봇 승려 ‘마인다(Mindar)’는 선사(禪寺)와 오사카 대학의 로봇학 교수 히로시 이시구로(Hiroshi Ishiguro)가 약 100만 달러를 들여 만든 합작품이다. 마인다는 자비의 부처 ‘관음보살’로서 교토 코다이지 절에서 설법을 전한다. 코다이지 절 텐쇼 고토(Tensho Goto) 스님은 “로봇은 절대 죽지 않습니다. 스스로 업데이트되고 계속 진화합니다.”라며 “인공지능의 지혜를 통해 사람들이 어려운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공연 개최 남형권 2019.08.14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국립중앙박물관이 주관하는 공연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종묘제례악부터 아리랑까지 총 12종목의 무형유산을 상설공연 13편, 공모작 공연 6편 등 총 19개의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전 연령 관람 가능하며 무료이다. 올해 2회째인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는 주로 책으로 딱딱하게 접하던 무형유산을 피부로 직접 느끼며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작년에 1만 5천여
    • 정원을 명상에 적합한 공간으로 바꾸는 노하우 남형권 2019.08.14 영국의 FLUX는 '정원을 명상에 적합한 공간으로 바꾸는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정원이 있는 주택에 사는 사람들은 종종 그곳에서 바베큐 파티를 벌이기도 하고, 크고 작은 모임을 즐기곤 한다. 하지만, 정원을 활용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방법 중 하나는 그곳을 명상에 적합한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정원만큼 명상을 하기에 이상적인 공간도 드물기 때문이다. 1. 명상에 도움이 될 만한 색상을 정원에 입혀라. 명상은 단순히 눈을 감고 숨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편안한 가운 데 일상 생활 속 겪고 있는 문제를
    • BBS 불교방송, 제4회 영상공모전 산따라 물따라 개최 남형권 2019.08.14 BBS불교방송이 전통문화유산과 우리 강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4회 영상공모전 산따라 물따라’를 개최하고 있다. 고등학생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다. ‘영상공모전 산따라 물따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유산과 아름다운 강산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르제한은 없으며, 타 공모전에 출품한 적이 없는 작품을 받는다. 총 2 작품으로 한정하여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영상은 2~5
    • 삼척시 안정사, 목련존자 일대기 땅설법 첫 일반공개 남형권 2019.08.14 오는 8월 15일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위치한 안정사의 백중법회에서 '목련존자 일대기' 땅설법이 공개된다. 땅설법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법문교육의 한 의례양식이다. 강[講, 설법], 창[唱, 노래], 연[演, 춤과 극]으로 구성된 종합의식의례이며, 당대의 문화와 민속을 담아 전승해온 한국 불교문화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땅설법의 형식은 고대부터 한국은 물론 아시아 문화권에서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 및 응용되고 있었다. 강창극이 어우러진 땅설법은 현재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남아 전승되는 한국의 전통문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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