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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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 ‘절’은 운동 뛰어넘은 수행법… 본래 부처로 돌아가는 방편 김주일 기자 2016.06.17      절, 심신 질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 입증“차크라 열고 몸 밝은 에너지로 채워라”KBS 〈생로병사의 비밀〉과 SBS 〈백세건강 스페셜〉 등 여러 방송 매체에 출연해 전국에 108배 열풍을 일으킨 청견 스님의 신작이다. 스님이 1천만 배를 하며 온몸으로 체험한 이야기들을 엮은 책으로, 절을 할 때나 수행할 때 떠오르는 마음을 메모하고,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
    • “내 마음의 주인 찾는 것이 바른 마음공부” 김주일 기자 2016.06.17      한평생 구도의 길을 걸어온 스님들이 깨달은 인생의 진리는 무엇일까? 살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인생의 갖가지 물음에 대해 그들은 어떤 처방전을 내줄까?〈스님의 생각〉은 스님들의 알려지지 않은 일화와 법문을 통해 그들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책이다. 저자가 30여 년에 걸쳐 전국 산사를 찾아다니며 직접 만난 여러 스님과의 대화와 그들로부터 전해들
    • 아집 내려놓으면 고통이 떠나간다 김주일 기자 2016.06.17      동자승 통한 현대인의 ‘마음 다이어트’ 사부에게 터득한 삶의 지혜 5가지 방법도 이 책은 불이사(不二寺)에 사는 동자승 셴얼의 일상을 담은 만화다. 절집을 무대로 한 시트콤처럼 위트 넘치는 만화 65편이 실려 있다.이 책 저자는 중국불교협회 회장이자 베이징 용천사 주지 쉐청 스님이다.스님이 동자승 셴얼 만화를 올리는 SNS 계정 팔로워가 무려 100만 명이
    • 2016년 제 14회 대원상 후보 공모 김주일 기자 2016.06.16      포교대상, 콘텐츠대상으로 구분해 모집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은 2016년 제 14회 대원상 후보를 공모한다. 대원상(大圓賞)은 고(故)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에 따라, ‘세상을 위한 불교’라는 기치 하에 불교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새 포교법을 창출 ‧ 장려하기 위해
    • 월간 불광 신입 편집(취재)기자 1차 합격자 안내 김성동 2016.06.16
      월간 불광 신입 편집(취재) 기자 모집에 지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차 합격자분들께는 개별 통지했습니다. 면접 때 뵙겠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늘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합장.

       
       
    • 한국불교 수행 전통 되살린 한암 스님 입체 묘사 김주일 기자 2016.06.16      근현대 한국 불교사의 진정한 사표(師表)암울한 시대 한국 불교 등불 된 한암 스님남지심 작가, 일대기 장편소설로 재구성한암 선사(漢岩, 1876~1951·사진)는 강원도 화천서 태어나 1897년 금강산 장안사서 행름 화상을 은사로 출가 득도한 후 한국 불교를 중흥한 선지식이다. 그는 일제강점기에 ‘내 차라리 천고에 자취를 감춘 학이 될지언정 춘삼월에 말 잘
    • 마음을 담는 그릇 김주일 기자 2016.06.16      나무 그릇에 별 담은 스님과 아이 이야기산사의 맑은 목소리가 전하는 위로와 격려고즈넉한 산사풍경 독창적 일러스트로 표현요즈음 어디에서건 너나 할 것 없이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더 많이 내 몫을 챙기지 못해 바쁘고 분주하다. 학교로 학원으로 직장으로 오가며 치열하기 그지없는 일상을 보내며 지친 우리에게는 잠깐 숨을 돌릴 틈이 필요하다. 그리고 좀 더
    • 전통ㆍ불교문화 관광콘텐츠 협력 MOU 윤호섭 기자 2016.06.16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성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은 6월 15일 서울 견지동 템플스테이종합정보센터 3층 보현실에서 ‘전통ㆍ불교문화 관광콘텐츠 및 문화상품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전통ㆍ불교문화 관광콘텐츠에 대해 국내외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불교문화상품 관련 사업에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
    • “불교문화콘텐츠 활용 문화상품 개발에 박차” 허정철 기자 2016.06.15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6월15일 서울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 3층에서 한국문화재재단과 ‘한국전통·불교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등 불교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이 더욱 활발해 질 전망이다.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오늘(6월15일) 오후 서울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 3층에서 한국문화재재단과 ‘한국전통·불교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전통·불교문화관광콘텐츠에 대해 국내외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불교문화상품 관련 사업에 대해 서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불교문화유산 및 불교문화관광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상품을 기획·연구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사찰음식 문화, 템플스테이 체험, 불교문화 홍보 등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성효스님은 “이번 업무협약은 전통·불교문화관광콘텐츠 산업을 더욱 더 활성화 시키고, 나아가 세계화를 통해 우리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이어 서도식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함께 불교문화유산콘텐츠로 문화상품을 기획, 연구하고, 지속적 정보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나아가 불교문화유산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 어린이들 위한 자비의 노래 이성수 기자 2016.06.15

         
       
      찬불가 보급에 앞장서온 불교문화단체인 좋은벗 풍경소리(회장 덕신스님)가 찬불동요 창작곡 마흔 두 번째 음반인 ‘풍경소리 42집’을 발표했다.

      이번 음반에는 올해 여름불교학교를 위한 신곡 ‘내 마음’, ‘봄의 향기’, ‘빗방울이 톡톡톡톡’등이 수록돼 있다. 특히 찬불가의 새로운 시도로써 조계종 종정을 역임한 성철스님의 1986년 부처님오신날 법어에 노래를 붙인 ‘당신의 생일입니다’, 2016 연등축제 노래로 작곡된 ‘연등공양 올려요’와 불교계에 널리 사랑받는 곡인 ‘너와 나’를 리메이크하는 등 총 8곡의 노래와 반주음악(MR)을 담아냈다.

      이종만 풍경소리 실장은 “여름불교학교를 앞두고 어린이들이 절 마당에서 사랑과 자비의 연꽃을 키울 수 있는 찬불동요를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면서 “전국 일선 포교현장에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지난 1995년 창립된 좋은벗 풍경소리는 정기적으로 찬불가 앨범을 발표하고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 앨범 제작도 꾸준히 참여하며 불교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더욱이 매년 두 장씩 여름·겨울 불교학교를 위해 발표하고 있는 풍경소리 음반은 전국 단위 연수회와 강습회 교재로 활용되며 사찰 어린이 법회와 불교학교에서 찬불가 교재로도 각광받고 있다.

    • 한일국교 51주년…동성스님 日선묵화전 이성수 기자 2016.06.15
         
      선묵화가 동성스님이 지난 5월 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한일국교 정상화 51주년을 기념하는 한국불교문화예술인협회 대표 동성스님의 선묵화전이 1차 전시회를 성황리에 회향했다. 불교의 진리를 선묵화로 표현하고 있는 동성스님은 지난 5월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2016 둥글고 밝은 빛, 사문(沙門) 동성(東惺) 선묵화전’을 개최했다.

      개막식에서 일본 고태사 집사장 고토탠쇼(後藤典生) 스님은 “양국의 협조가 절실히 요구되는 중요한 시기에 동성스님의 선묵화 전시회가 개최되어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선적(禪的)인 지혜와 자유를 상징하는 동성스님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고유한 마음으로 참된 자신과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왕청일 재단법인 일본학연구소 이사장은 “선묵화는 외적인 사물의 형상보다 내적인 마음의 형상을 통해 삶의 참다운 자유를 상정한다”며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가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성스님의 천진불, 달마도, 미소동자 등 작품 25점과 서울 봉은사 회주 원학스님, 송영방 동국대 명예교수 등 초대작가 작품 10여점이 선보여 일본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불교신문3210호/2016년6월18일자]

       


       

    • 돈황학 모든 것 담아낸 ‘대사전’ 출간 신중일 기자 2016.06.14      240만 漢字·6900여 표제어 사용돈황학 ‘A to Z’ 담아낸 대사전中 13년 집필 거쳐 1998년 발간두 대학 연구소 3년여 공동작업전문가 22명 참여한 대작 번역 돈황 연구 기초자료 활용 ‘기대’ “돈황은 중국에 있지만 돈황학은 세계에 있다.(敦煌在中國, 敦煌學在世界)”중국의 문화사 연구의 대가 지센린(季羨林)이 남긴 유명한 말이다. 실크로드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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