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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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 불교출판 미래 발전 전략은? 신성민 기자 2016.04.11      미디어 변화에 따른 불교출판과 잡지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불광미디어와 불광연구원은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불교출판·잡지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월간 〈불광〉 지령 500호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침체된 불교 출판의 발전 방향
    • 2기 무형유산 창조협력위원회 출범 신중일 기자 2016.04.11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은 무형유산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기구인 제2기 ‘무형유산 창조협력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4월 7일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 2층 세미나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한다. 무형유산 창조협력위원회는 무형유산의 전승 활성화와 창조적 진흥, 교류·협력 강화 등을 위한 주요 정책을 비롯해 2014년 개원한 국립무형유산원의 발전 방안
    • 문화재 민원 개선 제도 추진 신성민 기자 2016.04.11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문화재행정 민원에 대한 내부 직원의 관리역량 강화와 인식 향상을 통해 국민의 민원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문화재행정 민원업무 분야 전반에 걸쳐 제도개선 계획을 수립·시행한다.문화재청은 △‘민원점검의 날’(매월 1·3주 월요일) 지정·운영 △주요 민원에 대하여 상급 관리자가 직접 상담하는 ‘상급자 리콜제도’ 실시 △민원처리 실태 모
    • “금강경은 삶의 병폐 해결하는 최상의 도구” 하성미 기자 2016.04.11      반야지혜 통한 영원한 행복의 길 제시 대중 위한 풍부한 예화와 알기 쉬운 설명불자라면 누구나 한번 이상 독경 했을 수행 지침서이자 수행의 길잡이가 돼주는 〈금강경〉 해설서가 나왔다. 경주 성불사 주지 본원 스님〈사진〉의 〈금강경 강의〉이다. 본원 스님은 “〈금강경〉은 인간을 고통 속으로 얽어매는 온갖 속박서 벗어나게 한다. 수행을 통해 삼계를 무대 삼아 주
    • “번뇌가 곧 보리니 약 삼아 주인공 되라” 김주일 기자 2016.04.11      허운대사, 중국의 선종5가 법맥 이어전쟁 등으로 신음하는 중국인들 아픔 위로전국 각 사찰마다 불교대학 설립해 교육법맥 끊긴 위앙·법안·운문종 되살려허운(虛雲) 대사(1840~ 1959)가 태어난 1840년은 아편전쟁이 발발한 해로 근대 중국이 시작된 때이다. 허운 대사는 부패가 만연한 청나라 말엽 아편전쟁과 태평천국운동, 청일전쟁, 신해혁명과 청의 멸망,
    • 티베트 밀교수행 성취자들의 정신수행 이야기 김주일 기자 2016.04.11      샤카 쉬리와 법맥 계승자 3인 주인공밀교수행법 구체적으로 소개도 함께〈티베트의 정신적 스승들〉은 티베트 밀교 수행 성취자들의 삶과 대자유를 위한 정신수행 이야기다. 샤카 쉬리(1853~1919)는 우리에게 약간 낯선 이름이긴 하지만 근자에 가장 뛰어난 밀교 수행 성취자였다. 그는 빠드마삼바바(717-762)의 25제자 중 한 명인 나남 뒤좀의 환생자다. 생
    • “삶의 병폐 해결하는 최상의 도구” 하성미 기자 2016.04.11      반야지혜 통한 영원한 행복의 길 제시 대중 위한 풍부한 예화와 알기 쉬운 설명불자라면 누구나 한번 이상 독경 했을 수행 지침서이자 수행의 길잡이가 돼주는 <금강경>해설서가 나왔다. 경주 성불사 주지 본원 스님<사진>이 <금강경 강의>이다. 본원 스님은 “<금강경>은 인간을 고통 속으로 얽어매는 온갖 속박서 벗어나게 한다. 수행을 통해 삼계를 무대 삼아 주인
    • 불교TV, 평창군과 함께 농산물 직거래 장터 허정철 기자 2016.04.08

      BTN 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가 평창군과 사단법인 도시와 농어촌과 함께 오는 9일 제4교구본사 월정사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평창군의 대표적인 농산물이자 계절상품인 더덕을 비롯해 강원도에서 채취한 각종 나물과 농산물을 가공한 상품 등이 판매된다. 특히 평창지역 농민과 지방자치단체가 엄선한 농산물이 대거 선보이는 만큼 주말을 맞아 월정사를 찾은 참배객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이날 장터에는 서울 봉은사 신도 2000여 명이 방생법회를 위해 월정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과 신도들은 이번 성지순례에서 평창군이 생산한 쌀을 구매해 평창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자비의 쌀로 전달할 계획이다.

      BTN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도농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지역의 안전한 농축산물을 유통단계 없이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월정사 내에 20여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불교문화사업단, ‘만원행복’ 템플스테이 운영 허정철 기자 2016.04.08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성효스님)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2016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체험이벤트 ‘만원행복(幸福滿願)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서울 조계사, 진관사, 국제선센터를 비롯해 전국 75개 사찰이 동참하는 ‘만원행복 템플스테이’는 1박2일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1만원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템플스테이 홈페이지(spring.templestay.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내외국인 3000명이며 참여인원 도달 시 예약을 마감한다. 체험기간은 5월1~14일이며 사찰별 템플스테이 운영일정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1박2일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예불, 108배, 스님과의 차담, 포행 등을 기본으로 사찰에 머물며 자유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서울, 경기, 강원, 경북지역 템플스테이 참가자에게는 ‘본디나 노트’ 등 기념품도 제공된다.

      문화사업단 관계자는 “여행주간 기간 동안 전 국민에게 템플스테이 할인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불교문화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행사 후 참가자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및 지자체의 협력을 이끌어 전국 템플스테이 사찰의 운영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만원행복 템플스테이’ 참여 사찰

      ▲ 서울(7) : 국제선센터, 금선사, 길상사, 묘각사, 조계사, 진관사, 화계사
      ▲ 경기(12) : 금강정사(광명), 대광사(성남), 대원사(가평), 백련사(가평), 봉녕사(수원), 봉선사(남양주), 수진사(남양주), 신륵사(여주), 용문사(양평), 용주사(화성), 화운사(화성), 흥국사(고양)
      ▲ 인천(1) : 전등사
      ▲ 세종(1) : 영평사
      ▲ 충북(6) : 구인사(단양), 반야사(영동), 법주사(보은), 석종사(충주), 영국사(영동), 용화사(청주)
      ▲ 충남(6) : 갑사(공주), 마곡사(공주), 부석사(서산), 서광사(서산), 수덕사(예산), 영랑사(당진)
      ▲ 전북(4) : 개암사(부안), 금산사(김제), 선운사(고창), 실상사(남원)
      ▲ 전남(14) : 대원사(보성), 대흥사(해남), 도갑사(영암), 미황사(해남), 백련사(강진), 백양사(장성), 불갑사(영광), 송광사(순천), 쌍계사(진도), 신흥사(완도), 연곡사(구례), 천은사(구례), 화엄사(구례), 흥국사(여수)
      ▲ 광주(2) : 증심사, 무각사
      ▲ 경남(5) : 대광사(창원), 문수암(산청), 쌍계사(하동), 용문사(예천), 용화사(통영)
      ▲ 경북(10) : 고운사(의성), 골굴사(경주), 기림사(경주), 도리사(구미), 보경사(포항), 심원사(성주), 은해사(영천), 자비선사(성주), 직지사(김천), 축서사(봉화)
      ▲ 대구(1) : 동화사
      ▲ 부산(1) : 홍법사
      ▲ 강원(5) : 건봉사(고성), 백담사(인재), 삼운사(춘천), 삼화사(동해), 월정사(평창)
      운영사찰: 전국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중 75개 사찰

    • 불교방송, 제1회 영상공모전 개최 허정철 기자 2016.04.08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개국 26주년을 맞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전통문화유산을 주제로 1회 영상공모전 산따라 물따라를 개최한다.

      총 상금 1300만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아름다운 우리강산과 전통문화유산을 기록하며, 자연환경 보전과 소중한 전통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산과 물을 주제로 전통문화 유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HD화질급 영상으로 형식과 장르 제한은 없다.
       
      개인 또는 팀으로 총 3작품까지 중복 출품이 가능하며, 오는 67일까지 접수받는다. 대상 수상작에는 상금 500만원이, 최우상과 우수상은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이 지급된다. 심사는 주제 연관성, 독창성, 기술 및 구성의 완성도 등 종합평가로 이뤄지며, 합격자 발표는 614BBS 홈페이지(www.bbs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BBS, ‘자연과 전통문화유산’ 영상공모전 김현태 기자 2016.04.08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개국 26주년을 맞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전통문화유산’을 주제로 ‘제1회 영상공모전 산따라 물따라’를 개최한다.

      총 상금 1300만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자연환경 보전과 소중한 전통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산과 물을 주제로 전통문화 유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상이면 장르에 제한이 없다.

      개인 또는 팀으로 총 3작품까지 출품가능하며, 단 다른 공모전에 출품한 적이 없는 작품이어야 한다. 공모기간은 4월8일부터 6월7일까지이며 대상 수상작에는 상금 500만원이, 최우상과 우수상은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이 지급된다.

      심사기준은 연관성과 독창성, 기술 및 완성도 등이며 수상작은 6월14일 불교방송 홈페이지(www.bbsi.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불교방송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39호 / 2016년 4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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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산재·오케스트라 ‘만남’ 장엄하네 신성민 기자 2016.04.08      禪詩에 곡 붙인 ‘천년의 향기’부터가곡·아리아·합창 등 공연 다채‘범패·오케스트라 교향시’발표도“동서양 크로스오버 美 발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영산재와 서양의 오케스트라가 만나는 공연이 올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열린다. 불교계 유일 오케스트라인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장 강형진, 이하 니르바나 필)는 4월 17일 오후 5시 KBS홀에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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