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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방송 부처님오신날 특집 방송 이성수 기자 2018.05.15 불교방송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BBS 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준비한 특집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방영시간이다.△예수, 부처를 만나다(5월21일 오후 9시, 22일 12시30분, 27일 오후 1시40분) △언양 백련사 토크콘서트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인연들(21일 오후 1시40분, 22일 오후 7시30분, 27일 오후 2시40분)△나눔과 행복의 도량, 대한불교보문종(21일 오전 11시40분, 23일 오후 10시40분, 25일 오후 7시40분) △공무원불자연합회 성지순례 불자의 길(22일 오
- KBS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생중계’ 이성수 기자 2018.05.14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특집프로그램이 시청자와 불자들을 찾아간다.한국방송공사(KBS)는 5월2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조계사에서 봉행되는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실황을 60분간 생중계한다.KBS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편의 특집 프로그램과 3편의 기획 프로그램을 편성했다.5월22일 오후 7시10분에는 <이웃집 찰스>에서 광주 길상사에서 수행하는 스리랑카 출신 수담마 스님이 출연한다. 한국에서 생활한지 8년이 된 수담마 스님을 통해 한국과 스리랑카 불교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본다. 이와함께 한국에서 수행하며 살아가는 수담마 스
- 뉴질랜드 방위군, 마음챙김 명상 교육 의무화 한다 유권준 2018.05.14 뉴질랜드 방위군((NZDF)이 병사들의 병영생활 적응과 안정을 위해 마음챙김 명상을 도입하기로 했다.뉴질랜드 주요 언론중 하나인 Stuff는 지난 4월 뉴질랜드 방위군이 병사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실시하는 마오리 전통의 ‘테 와레 타파 화(Te Whare Tapa Whā) 프로그램에 마음챙김 명상을 추가해 통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방위군은 병사들의 군 생활과 해외파견 등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 증가와 주의력 저하를 막기 위해 마음챙김 명상 교육을 도입하기로 했다는 것.그동안 뉴질랜드 방
- 동국대, 사명대사 성상 건립 50주년 기념법회 봉행 불광미디어 2018.05.14 동국대 정각원(원장 묘주스님)은 11일(금) 오후 4시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 인근에서 ‘사명대사 성상 건립 5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동국대 정각원장 묘주스님, 법사 진우스님, 동국대 석림회 스님 40여명이 법회에 참석했다.사명대사 성상은 1968년 5월 11일 건립됐다. 당시 이한상(법명 덕산) 거사가 600만원을 기부하였고, 1968년 5월 11일 송영수 선생이 조각하고, 이희승 선생의 발문을 서예가 김충현 선생이 써서 새겼다. 동상 제막식에는 박정희 대통령 부부와 국회의장, 조계종 종정 고암스님 등 5,000여 명이
- 부처님오신날 ‘특별 템플스테이’ 열린다 이성수 기자 2018.05.14 부처님오신날을 절에서 보내는 ‘특별 템플스테이’가 열린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스님)는 5월2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 사찰 33곳에서 ‘특별템프스테이’를 개최한다.이들 사찰 가운데 고창 선운사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처님오신날 석씨원류 경판 이운식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부처님의 일대기를 담은 <석씨원류(釋氏源流)>를 소장한 선운사는 경판을 머리에 이고 절마당을 도는 ‘이운식’에 템플스테이 참가자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보은 법주사는 같은 기간에 ‘희망풍선 띄우기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축하공연을 즐기는
- ‘오감’ 즐거움 선사한 ‘전통문화마당’ 회향 박인탁 기자 사진=김형주 기자 2018.05.13 종교와 국경, 남녀노소를 뛰어넘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축제의 장인 ‘연등회 전통문화마당’이 오늘(5월13일) 오후 7시 원만히 회향했다. 지난 12일 하루 종일 비가 내린 궂은 날씨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연꽃등(雨中蓮花)을 환하게 밝힌 ‘연등행렬’에 이어 오늘 정오부터 펼쳐진 ‘전통문화마당’은 미세먼지 조차 없는 화창한 봄 날씨 속에서 불자는 물론 수많은 내·외국인들이 한국불교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오늘 정오부터 오후7시까지 서울 조계사 앞 우정공원 일대에서 펼쳐진 전통문화마당은 먹거리, 청춘, 전통, 국제불
- 내외국인에게 생명 소중함 홍보...동행, 8만4천 결사 적극 홍보 박부영 기자 2018.05.13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스님)에는 장기기증 서약을 하려는 사람들이 잇따랐다. 사무국측은 연꽃만들기, 단주만들기 등 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장기기증에 관한 지식을 전해주는 퀴즈 등 다양한 행사로 내외국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퀴즈 참가자에게는 티스푼 세트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부스에는 또 동국대 학생 봉사동아리 ‘동국대 참사랑 봉사단’(단장 안소연 영어통번역학과) 학생 30여명이 자원봉사를 나와 눈길을 끌었다.이사장 일면스님은 “부처님께서는 모든 존재하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이 땅에 나투셨
- "휴일도 기꺼이"…이주노동자 불자들의 값진 땀 박봉영 기자 2018.05.13 5월13일 조계사와 우정국로 일대에서 펼쳐진 연등회 전통문화마당에서 땀흘리는 외국인 이주노동자들. 불교권 국가에서 우리나라에 온 태국과 미얀마, 스리랑카, 몽골, 티베트, 베트남 등의 불자들은 조국의 불교를 알리고 도량을 일구기 위해 소중한 휴일에도 구슬땀을 흘렸다.베트남에서 온 미야(24) 씨는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베트남불교를 소개하는 부스에서 관람객을 맞았다. 서투른 한국말을 써가며 열심히 설명하기도 했고, 함께 사진을 찍자는 요청에는 기꺼이 응했다. 내일이면 또 직장에 나가야 함에도 베트남불교를 알리는 일에 오늘의 휴일을 바쳤
- 지홍스님 "전통문화마당은 환희의 바다" 박봉영 기자│사진=신재호 기자 2018.05.13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이 조계사 우정국로 일대에서 진행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연등회의 '전통문화마당'을 격려하고 "환희의 바다"라고 격찬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5월13일 전통문화마당이 한창인 오후2시부터 2시간여에 걸쳐 각 부스를 돌며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격려했다. 각 부스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자들과 관람객들에게도 인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불교중앙박물관 부스에서 인경을 직접 체험하며 관람객들에게 불교를 알리는 실무자들에게 직접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 국제불교, NGO마당, 청춘마당 등을 돌며 따뜻한 인사를
- 전통문화마당 10분만 둘러봐도 ‘감동’ 김선두 기자 2018.05.13 불기 2562년 연등회 다음날 13일 조계사 앞우정국로 전통문화마당 내외국인 ‘인산인해’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 연등회 다음날인 5월13일 정오 조계사 우정국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려는 내외국인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전통문화마당은 먹거리, 청춘, 전통, 국제불교, 나눔, NGO 등 6개 마당에 130여 개 부스가 들어섰다. 통역 및 안전관리, 안내 등에도 정성을 기울이고 있어 즐기는 데 아무 문제될 것이 없다.불교문화와 전통문화를 보고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명상 체험 공간 등이
- 연등행렬의 감동, 전통문화마당으로 이어진다 엄태규 기자 2018.05.13 빗속에도 10만 연등이 서울 도심이 환히 밝혔던 연등행렬의 열기와 감동이 전통문화마당으로 이어진다.국가무형문화재 122호 연등회의 또 다른 볼거리인 전통문화마당이 오늘(5월13일) 낮12시부터 오후7시까지 서울 우정국로에서 펼쳐진다. 불자들은 물론 일반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현재 우정국로에 마련된 부스는 준비에 여념이 없고, 풍물패와 전통 무용, 율동단 등은 막바지 리허설에 한창이다.전통문화마당은 먹거리, 청춘, 전통, 국제불교, 나눔, NGO 등 6개 마당에 130여 개 부스가 들어섰다. 불교문화와 전통문화를 보고
- 동국대, 사명대사 성상 건립 50주년 기념법회 봉행 박봉영 기자 2018.05.11 이한상 거사 기부로 1968년 건립동국대 정각원(원장 묘주스님)은 5월11일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 인근 사명대사 성상에서 ‘사명대사 성상 건립 5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동국대 정각원장 묘주스님, 지도법사 진우스님, 동국대 석림회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사명대사 성상은 1968년 5월11일 건립됐다. 불교신문 사장을 지낸 덕산 이한상 거사의 건립비용 기부로 송영수 선생이 조각했고, 이희승 선생의 발문을 서예가 김충현 선생이 써서 새겼다. 동상 제막식에는 박정희 대통령 부부와 국회의장, 조계종 종정 고암스님 등 500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