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대경팔공_참선목공예 김덕주 (전통목탁)
대표 | 김덕주 | 주소 | (38898) 경북 영천시 하이브리드로 774 (본촌동 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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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54-336-1172 | 팩스 | |
출품품목 | 공예 | 담당자 | 최순자, 김영길 |
연락처 | 010-9276-4008, 010-8844-4366 | 이메일 | gg33332000@naver.com |
제조회사 | 참선목공예 | 제조국가 | 대한민국 |
- 5508
- 오늘3
- 2
참가자정보
참선목공예는 맑고 청아한 소리의 목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단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나무가 제격입니다. 요즘 가장 널리 쓰이는 나무는 벚나무입니다.
박달나무는 단단하지만 무겁고, 소나무는 물러서 좋지 않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대추나무를 많이 사용했지만 요즘은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나무는 말리는 과정에서 갈라지기 일 수입니다. 말리고 삶고 찌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제대로 골라낸 나무만 사용합니다. 안을 잘 비워야 소리가 잘납니다. 나무속을 파 낼 때는 제 마음도 비워지는 뜻한 느낌이듭니다.
목탁은 피아노를 조율하듯 끌로 속을 파내 음을 조절합니다. 비가 오거나 몸이 좋지 않은 날에는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아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도공이 겉보기론 멀쩡한데도 마음에 들지 않는 도자기를 깨버리듯, 목탁도 아무리 겉모양이 좋아도 제대로 소리를 내지 못하면 태워 버립니다. 목탁은 소리가 생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단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나무가 제격입니다. 요즘 가장 널리 쓰이는 나무는 벚나무입니다.
박달나무는 단단하지만 무겁고, 소나무는 물러서 좋지 않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대추나무를 많이 사용했지만 요즘은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나무는 말리는 과정에서 갈라지기 일 수입니다. 말리고 삶고 찌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제대로 골라낸 나무만 사용합니다. 안을 잘 비워야 소리가 잘납니다. 나무속을 파 낼 때는 제 마음도 비워지는 뜻한 느낌이듭니다.
목탁은 피아노를 조율하듯 끌로 속을 파내 음을 조절합니다. 비가 오거나 몸이 좋지 않은 날에는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아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도공이 겉보기론 멀쩡한데도 마음에 들지 않는 도자기를 깨버리듯, 목탁도 아무리 겉모양이 좋아도 제대로 소리를 내지 못하면 태워 버립니다. 목탁은 소리가 생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시관
목탁은 법구의 하나로 염불의 필수적인 법구이며 사찰 경내의 신호를 알려줍니다.
목탁의 모양은 물고기의 형상을 닮아 있는데 물고기가 항상 눈을 감지 않는 것처럼 수행자
또한 쉬지 않고 끊임없이 수행에 전념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찾아오는 번뇌, 욕심, 이기심을 비우고 마음을 고요히 다스리는 것이 참선 수행이라면
속을 비울수록 맑고 청아한 자신의 소리를 찾아가는 목탁 제작은 선 수행과 일맥상통할 것입니다.
목탁의 모양은 물고기의 형상을 닮아 있는데 물고기가 항상 눈을 감지 않는 것처럼 수행자
또한 쉬지 않고 끊임없이 수행에 전념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찾아오는 번뇌, 욕심, 이기심을 비우고 마음을 고요히 다스리는 것이 참선 수행이라면
속을 비울수록 맑고 청아한 자신의 소리를 찾아가는 목탁 제작은 선 수행과 일맥상통할 것입니다.
오시는길
주소
경북 영천시 하이브리드로 774 (본촌동 717)
대경팔공_참선목공예 김덕주 (전통목탁)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온라인 전용 전시관 입니다.
대경팔공_참선목공예 김덕주 (전통목탁)
경북 영천시 하이브리드로 774 (본촌동 717)
김덕주
Tel : 054-336-1172
E-mail : gg3333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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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하이브리드로 774 (본촌동 717)
김덕주
Tel : 054-336-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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