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봉 명인은 2000년 귀농 후 약용작물 재배를 시작하며 약용작물관리사 자격을
취득하였고, 2008년 백초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토종 약초 사업에 뛰어들
었습니다. 이후 소비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유통 판로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2015년 자체 가공시설을 완공하여 "백초천하"라는 브랜드를 출시하고
체계적인 제품 생산 역량을 확보하였으며, 같은 해 6차 산업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이후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가공 기술을 전수하는 멘토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관련 행사
에서도 토종 약초 소개 및 재배기술전수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열정과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명인(토종약초) 및 신지식인(특작)으로 지정되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과 경상남도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산양삼 / 천하산삼 / 천마진 / 배애담은홍도라지 / 순수돌배&홍도라지 / 약초차 등의 약초가공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