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예
오채현
대표 | 오채현 | 주소 | (10952) 경기 파주시 광탄면 우랑길 84 |
---|---|---|---|
전화 | 031-949-9408 | 팩스 | |
출품품목 | 현대불교미술 | 담당자 | - |
연락처 | 010-4707-9936 | 이메일 | ochlrj@hanmail.net |
- 4217
- 오늘7
- 9
참가자정보
제목 오 채 현 ( 吳 埰 鉉
오 채 현 ( 吳 埰 鉉, Oh Chaehyun)
오채현은 1962년 경주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을 마치고 이태리 까라라 국립미술아카데미 조소과를 졸업하였다.
봉선사(2021), 무각사(2020), 월정사(2018 ), 통도사(2017), 운문사(2012), 봉은사(2007), 조계사(2000),에이블파인아트갤러리(2012,뉴욕), 동산방화랑 (2002), 학고재 (2007) 등 33번의 개인전과 아트시카고 , 키아프 , AAF Battlesea Fair, 창원조각비엔날레 등 다수의 국내외 전시에 참여하였다.
바티칸 한국대사관에 한복입은 성모상, 대학로 호랑이 Happy Tiger 등 을 제작한 바 있으며 주로 거친 화강석으로 해학적이고 익살스러운 한국적 정서를 표현해내고 있다. 현재 경기도 파주에서 작업하고 있다
T, 010-4707-9936
Email : ochlrj@hanmail.net
한국 화강석으로 표현된 석불의 아름다움-
그의 작품들은 운주사 여기저기 놓여진 석불의 그 수더분한 용모와 자태를 떠올리게 만든다. 나아가 경주 남산의 골짜기마다 부처님을 새겨놓은 장인들의 신앙심을 되살리고자 한 애틋하고 각별한 태도도 발견할 수 있다. 마치 통일신라시대의 성숙한 문화가 만들어낸 불상이 현대에 부활한 듯하다. 섬세하면서 견고하고, 엄숙하면서도 자비로운 미소를 띠고 있는 두 불상은 안정된 비례, 풍부한 볼륨, 우아한 선이 만들어내는 미적 특질을 드러내고 있어서 화강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최태만(미술평론가,국민대교수)
오 채 현 ( 吳 埰 鉉, Oh Chaehyun)
오채현은 1962년 경주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을 마치고 이태리 까라라 국립미술아카데미 조소과를 졸업하였다.
봉선사(2021), 무각사(2020), 월정사(2018 ), 통도사(2017), 운문사(2012), 봉은사(2007), 조계사(2000),에이블파인아트갤러리(2012,뉴욕), 동산방화랑 (2002), 학고재 (2007) 등 33번의 개인전과 아트시카고 , 키아프 , AAF Battlesea Fair, 창원조각비엔날레 등 다수의 국내외 전시에 참여하였다.
바티칸 한국대사관에 한복입은 성모상, 대학로 호랑이 Happy Tiger 등 을 제작한 바 있으며 주로 거친 화강석으로 해학적이고 익살스러운 한국적 정서를 표현해내고 있다. 현재 경기도 파주에서 작업하고 있다
T, 010-4707-9936
Email : ochlrj@hanmail.net
한국 화강석으로 표현된 석불의 아름다움-
그의 작품들은 운주사 여기저기 놓여진 석불의 그 수더분한 용모와 자태를 떠올리게 만든다. 나아가 경주 남산의 골짜기마다 부처님을 새겨놓은 장인들의 신앙심을 되살리고자 한 애틋하고 각별한 태도도 발견할 수 있다. 마치 통일신라시대의 성숙한 문화가 만들어낸 불상이 현대에 부활한 듯하다. 섬세하면서 견고하고, 엄숙하면서도 자비로운 미소를 띠고 있는 두 불상은 안정된 비례, 풍부한 볼륨, 우아한 선이 만들어내는 미적 특질을 드러내고 있어서 화강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최태만(미술평론가,국민대교수)
전시관
*작품소장 조계사관음전
*작품소장
조계사관음전(미륵불) 불광사(비로자나불) 중앙승가대(석가모니대불) 상도선원(16나한상) 심곡암(3층석탑) 청도운문사(관음보살입상) 춘천봉덕사(미륵대불) 대구무광산사(삼존불) 고양금륜사(사방불) 오대산상원사(석조비천상) 안성도피안사(지장보살) 부산홍법사(약사불) 대구대륜사(산신상) 대전화암사(약사불) 서산개심사선방(명상불) 거창붓다선원(명상불) 문경성불암(혜소스님부도) 강릉죽림사(삼층석탑) 광주선덕사어린이법당(삼존불) 하동석계암(산신상) 무안백림사(관음보살) 괴산남화사(석가모니불) 안성서응사(오층석탑) 공주관불암(청화대종사부도) 마산정법사(산신상) 언양관자재병원(약사대불) 안양한마음선원(대행스님부도) 국군기무사(석가모니불) 논산훈련소연무대(관음보살) 外
*작품소장
조계사관음전(미륵불) 불광사(비로자나불) 중앙승가대(석가모니대불) 상도선원(16나한상) 심곡암(3층석탑) 청도운문사(관음보살입상) 춘천봉덕사(미륵대불) 대구무광산사(삼존불) 고양금륜사(사방불) 오대산상원사(석조비천상) 안성도피안사(지장보살) 부산홍법사(약사불) 대구대륜사(산신상) 대전화암사(약사불) 서산개심사선방(명상불) 거창붓다선원(명상불) 문경성불암(혜소스님부도) 강릉죽림사(삼층석탑) 광주선덕사어린이법당(삼존불) 하동석계암(산신상) 무안백림사(관음보살) 괴산남화사(석가모니불) 안성서응사(오층석탑) 공주관불암(청화대종사부도) 마산정법사(산신상) 언양관자재병원(약사대불) 안양한마음선원(대행스님부도) 국군기무사(석가모니불) 논산훈련소연무대(관음보살) 外
주요약력
1.합장, 40x20x55cm,화강석,2019 ㅡ 염주를 손에들고수행중인 나한상
2.부도, 170x120x180cm, 화강석,2019 ㅡ 자연석연화좌대위에 손정으로 마무리한 종형부도
3.삼층석탑,높이4m , 화강석, 2019 ㅡ 기단부,탑신부,상륜부 세부분을 각3개의 통돌로 조각한 삼층석탑
4.아미타불,115x40x120cm ,화강석,2018 ㅡ자연석위에 고부조로 조각한 아미타불좌상
5.석가모니불(중앙승가대), 높이4m, 화강석,2017 ㅡ 삼단연화대좌위에 모신 석가모니불좌상
오 채 현 ( 吳 埰 鉉, Oh Chaehyun)
오채현은 1962년 경주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을 마치고 이태리 까라라 국립미술아카데미 조소과를 졸업하였다.
봉선사(2021), 무각사(2020), 월정사(2018 ), 통도사(2017), 운문사(2012), 봉은사(2007), 조계사(2000),에이블파인아트갤러리(2012,뉴욕), 동산방화랑 (2002), 학고재 (2007) 등 33번의 개인전과 아트시카고 , 키아프 , AAF Battlesea Fair, 창원조각비엔날레 등 다수의 국내외 전시에 참여하였다.
바티칸 한국대사관에 한복입은 성모상, 대학로 호랑이 Happy Tiger 등 을 제작한 바 있으며 주로 거친 화강석으로 해학적이고 익살스러운 한국적 정서를 표현해내고 있다. 현재 경기도 파주에서 작업하고 있다
2.부도, 170x120x180cm, 화강석,2019 ㅡ 자연석연화좌대위에 손정으로 마무리한 종형부도
3.삼층석탑,높이4m , 화강석, 2019 ㅡ 기단부,탑신부,상륜부 세부분을 각3개의 통돌로 조각한 삼층석탑
4.아미타불,115x40x120cm ,화강석,2018 ㅡ자연석위에 고부조로 조각한 아미타불좌상
5.석가모니불(중앙승가대), 높이4m, 화강석,2017 ㅡ 삼단연화대좌위에 모신 석가모니불좌상
오 채 현 ( 吳 埰 鉉, Oh Chaehyun)
오채현은 1962년 경주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을 마치고 이태리 까라라 국립미술아카데미 조소과를 졸업하였다.
봉선사(2021), 무각사(2020), 월정사(2018 ), 통도사(2017), 운문사(2012), 봉은사(2007), 조계사(2000),에이블파인아트갤러리(2012,뉴욕), 동산방화랑 (2002), 학고재 (2007) 등 33번의 개인전과 아트시카고 , 키아프 , AAF Battlesea Fair, 창원조각비엔날레 등 다수의 국내외 전시에 참여하였다.
바티칸 한국대사관에 한복입은 성모상, 대학로 호랑이 Happy Tiger 등 을 제작한 바 있으며 주로 거친 화강석으로 해학적이고 익살스러운 한국적 정서를 표현해내고 있다. 현재 경기도 파주에서 작업하고 있다
기타
* 간략평론모음
한국 화강석으로 표현된 석불의 아름다움-
그의 작품들은 운주사 여기저기 놓여진 석불의 그 수더분한 용모와 자태를 떠올리게 만든다. 나아가 경주 남산의 골짜기마다 부처님을 새겨놓은 장인들의 신앙심을 되살리고자 한 애틋하고 각별한 태도도 발견할 수 있다. 마치 통일신라시대의 성숙한 문화가 만들어낸 불상이 현대에 부활한 듯하다. 섬세하면서 견고하고, 엄숙하면서도 자비로운 미소를 띠고 있는 두 불상은 안정된 비례, 풍부한 볼륨, 우아한 선이 만들어내는 미적 특질을 드러내고 있어서 화강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 최태만 (미술평론가, 국민대교수)
돌은 그정신을 옮겨 다시 태어난다. 그 돌에 피가 돌면서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수더분한 자세로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아무렇지도 않게 보살도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뿐인가. 그 돌에 스며 깃들여 있는 장인의식이 예술에의 깊은 자각을 일깨우고도 있는 것이다. 오늘 그의 조각 앞에서 나는 잃어버렸던 심성을 되찾으며, 나도 모르게 두 손을 모은다.
- 윤후명 (소설가, 추계예대 겸임교수)
계곡과 산에서 오랜 시간을 그렇게 뒹굴어 생긴 형태와 피부, 색감과 질감을 존중하면서 그 돌에서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형태를 파내는 것, 물질 속에서 감춰진 생명의 형상을 밖으로 가시화시키는 것, 그것이 그에게 조각이다. 이는 다름 아니라 자연과 시간이 만들어놓은 돌에서 어떤 형상을 추출하기 위해 재료를 학대하거나 과도하게 다루지 않고 재료와의 부단한 동화를 꿈꾸는 일이기도 하다. 모든 자연 만물과 자아가 다투지 않고 하나가 되는 경지를 조각으로 구현해내는 일일 것이다.
- 박영택 (미술평론가, 경기대교수)
조각가 오채현의 호랑이는 우리 조상들의 넉넉한 인정과 지혜, 그리고 그것을 구수한 입담으로 들려주시던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이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다. 이 호랑이에게서 우러나는 수더분한 인정은 재료인 화강암과 그것을 다룬 손맛 덕에 더더욱 잘 드러나고 있다. 조각가는 그 돌에 순수하면서도 원초적인 형태를 가해 돌이 원래 지니고 있던 특질이 더욱 생생히 부각되도록 했으며 그래서 만들어진 돌호랑이는 우리 할아버지의 너털웃음이 되고 우리 할머니의 함박웃음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푸근한 삶의 온기에 젖게 한다.
- 이주헌(미술평론가)
한국 화강석으로 표현된 석불의 아름다움-
그의 작품들은 운주사 여기저기 놓여진 석불의 그 수더분한 용모와 자태를 떠올리게 만든다. 나아가 경주 남산의 골짜기마다 부처님을 새겨놓은 장인들의 신앙심을 되살리고자 한 애틋하고 각별한 태도도 발견할 수 있다. 마치 통일신라시대의 성숙한 문화가 만들어낸 불상이 현대에 부활한 듯하다. 섬세하면서 견고하고, 엄숙하면서도 자비로운 미소를 띠고 있는 두 불상은 안정된 비례, 풍부한 볼륨, 우아한 선이 만들어내는 미적 특질을 드러내고 있어서 화강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 최태만 (미술평론가, 국민대교수)
돌은 그정신을 옮겨 다시 태어난다. 그 돌에 피가 돌면서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수더분한 자세로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아무렇지도 않게 보살도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뿐인가. 그 돌에 스며 깃들여 있는 장인의식이 예술에의 깊은 자각을 일깨우고도 있는 것이다. 오늘 그의 조각 앞에서 나는 잃어버렸던 심성을 되찾으며, 나도 모르게 두 손을 모은다.
- 윤후명 (소설가, 추계예대 겸임교수)
계곡과 산에서 오랜 시간을 그렇게 뒹굴어 생긴 형태와 피부, 색감과 질감을 존중하면서 그 돌에서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형태를 파내는 것, 물질 속에서 감춰진 생명의 형상을 밖으로 가시화시키는 것, 그것이 그에게 조각이다. 이는 다름 아니라 자연과 시간이 만들어놓은 돌에서 어떤 형상을 추출하기 위해 재료를 학대하거나 과도하게 다루지 않고 재료와의 부단한 동화를 꿈꾸는 일이기도 하다. 모든 자연 만물과 자아가 다투지 않고 하나가 되는 경지를 조각으로 구현해내는 일일 것이다.
- 박영택 (미술평론가, 경기대교수)
조각가 오채현의 호랑이는 우리 조상들의 넉넉한 인정과 지혜, 그리고 그것을 구수한 입담으로 들려주시던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이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다. 이 호랑이에게서 우러나는 수더분한 인정은 재료인 화강암과 그것을 다룬 손맛 덕에 더더욱 잘 드러나고 있다. 조각가는 그 돌에 순수하면서도 원초적인 형태를 가해 돌이 원래 지니고 있던 특질이 더욱 생생히 부각되도록 했으며 그래서 만들어진 돌호랑이는 우리 할아버지의 너털웃음이 되고 우리 할머니의 함박웃음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푸근한 삶의 온기에 젖게 한다.
- 이주헌(미술평론가)
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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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광탄면 우랑길 84
오채현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온라인 전용 전시관 입니다.
오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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