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불교박람회

민토 흑도(내화갑) 차도구

민토의 흑도(내화갑) 차도구는 철분이 만힝 함유되어있는 검정색소지 작업 후 유약을 입히지 않고

내화갑(고온에서 견디는 내화물)에 숯과 함께 넣고 소성하여 우리 전통 기와와 같은 느낌을 내었습니다.

전통기와의 제작 과정에서 꺼먹이(연, 탄소)를 먹이기 위해 소성 마지막 단계에서 생솔가지를 가마에 투입 후

가마의 입구와 굴뚝을 밀봉하여 불완전연소로 생성된 연기를 기와에 흡수시키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런 느낌을 내기위해 소성시 내화갑이라는 고온에서 견디는 상자안에 작품을 넣은 후

그 주위에 숯을 쌓아 넣고 뚜껑을 닫아 연기가 작품에 스며들 수 있게 작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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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토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온라인 전용 전시관 입니다. 민토

경기 여주시 대신면 참샘2길 22 (천남리) 민토

최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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