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65cm, 화선지 먹 채색,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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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용은 호법신으로 자주 등장한다. 올해(2024) 청룡의 해를 반기며 작년 11월에 만든 작품이다. 글귀는 『과거현재인과경』에서 보살이 고행하는 까닭을 설하는 내용 중 한 구절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