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5cm, 화선지 먹 채색,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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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방편품’에, 부처님은 중생의 마음과 행하는 바를 알고 대승법을 설하니, 한 게송만 듣고 기억해도 부처가 된다고 하였다. 그 이유는 바로 모든 불국토가 오직 일승법뿐인 까닭이라 하셨다.